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계 정복자 3 (문단 편집) === 1939년: 추축국의 대팽창 === 추축국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[[나치 독일|독일]]은 엄청난 장수진(거의 [[에르빈 롬멜]]을 제외하고 모든 장수가 주어진다고 보면 된다.)과 병력을 거느리고 시작하며 플레이어가 하든 AI가 하든 [[유럽]]의 [[연합국]] 국가들을 인정사정 없이 먹어치운다. 초반에 [[유고슬라비아]], [[벨기에]], [[폴란드]], [[덴마크]], 네덜란드 등이 나가 떨어지고 [[프랑스]]도 [[프랑스 침공|밀린다]]. 또한 [[대서양]]에는 [[카를 되니츠]]의 독일 [[유보트]] 함대가 있어서 대서양을 장악하며 시작하고 얼마 후 영국 [[항모]]를 박살낸다. 주변의 약소국들을 무너뜨리고 거기서 나오는 막대한 자금력으로 영국에 [[공수부대]]를 3~5부대씩 뿌린다. [[소련]]도 병력이 준비가 되어 있지않아서… AI라면 [[바르바로사 작전|탈탈 털린다]]. [[일본 제국|일본]] 역시 [[일본군 해군|탄탄한 해군]]과 [[만주국|만주지역의 병력]]을 바탕으로 확장을 해 가지만 독일과는 다른 게 주적이 [[천조국]]이라서... [[태평양 전쟁|언젠가 지게 되어 있다]].[* 단 첫 판부터 모든 병력을 동원해 몽골, 미국, 소련, 중화민국(중국의 공화국)과 캐나다를 한방에 기습공격을 해버린다면 난이도는 엄청 쉬워진다.] 또 일본은 사방에 적이 있어 전선이 매우 넓은 편인데 초반에 석유가 은근히 부족하여 병력이 많다고 마구잡이로 병력을 이동시키면 곧 유닛 옆에 석유부족이 뜨는 것을 볼 수 있다.[* 따라서 빨리 유전을 점령해서 대규모 병력에 맞는 석유수급을 해야 한다. 중국 서부지역에 유전이 꽤 있으니 기본으로 주어지는 야마시타로 먹어주면 된다.] 석유문제가 해결되었다면 압도적인 병력차로 중국을 먹어주고 인도까지 점령해주면 된다. 미국의 경우에는 일본 본토에 있는 병력과 강력한 해군을 동원하여 캐나다 서부부터 점령한다. 벤쿠버를 먹으면 미국 서부지역으로 공수부대도 날릴 수 있으니 미국 서부도 금세 장악한다. 미국 동부는 도시들의 수준도 서부보다 높고 거리도 멀기 때문에 나중에 돈이 썩어 넘칠 때 공격하는 것이 좋다. 전체적으로 1939년도의 강국 순위는 1.독일 → 2.미국 → 3.일본 → 4.영국 → 5.소련 정도 되는 듯하다. AI가 하면 그냥 약소국이지만 플레이어가 플레이한다면 충분히 독일의 공세를 막을 수 있다. 특히 프랑스는 벨기에 와의 전선에 요새포를짓고 파리에서 로켓포(에 적절한 장군)를 뽑고 존버를 한다. 시간이 좀 걸리긴 하나 독일을 이기긴 한다. 의외로 1성 국가 중 핀란드[* 그 대신에 레닌그라드나 리가는 무조건 함락시켜야 생존율이 높아진다.아니면 유닛을 계속 뽑지 말고 모아두었다가 코펜하겐이 함락될 때가 되면 낙하산병을 투하해 줘도 된다.]와 2성국가인 스페인[* 바로 프랑스를 공략해야 한다.그리고 파리를 먹을 것.], 루마니아[* 그리스, 유고슬라비아는 정복해야 하며 이후 튀르키예 등 중립국들을 정복한 다음, 만약 독일이 망했으면(의외로 잘 망한다) 유럽으로 진출하면 된다.]로 해도 클리어하는 것은 어렵진 않다. 버그판으로 할 경우, [[유고슬라비아]]나 [[벨기에]], [[네덜란드]], [[덴마크]], [[노르웨이]], [[폴란드]]를 제외하면 어떤 나라로도 승리할 수 있다. 뭐 아닐수도 있지만 그래도 대부분 승리한다. 불가리아에서 야전포만 소환하다 보면 주변 국가들이 몸빵을 해주면서 안전하게 유럽으로 진출하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